Open Sauce

Everything that Matters

전화번호와 온라인 아이디어 January 27, 2009

Filed under: Ideas — Anthony Yoon @ 4: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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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네요 -_-; 잡생각이나 올려야지 다른 블로그나 글들 읽고 포스트 쓸 시간이 없군요;

——–

자주 가는 사이트 중에 DCTribe가 있습니다. 회원 가입도 몇 년에 한번씩 받고 해서 폐쇄적인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간의 친밀감이 높아서 상당히 활발한 사이트인데요. 가끔 이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자신의 지인이나 연인의 생일 혹은 축하 받을 일이 있을 때 휴대폰으로 축하 문자 한 통씩 보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회원들의 도움으로 축하문자세례를 받으면서 기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에게 연락처와 이름이 알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봤죠.

전에 어느 블로깅 플랫폼에서 블로거에게 전화연락하기 위젯(widget)이 달려있는걸 본적이 있어 이걸 연결시켜 문득 떠오른 바가 있는데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임시 코드를 발송해주는 사이트 혹은 서비스 입니다.

일정기간 동안만 유효한 임시 번호라던가 코드를 발송 받아 그걸 이용해 번호공개가 안되게 한번 거쳐 연락할 수 있는 서비스 말이죠.

위 사이트를 예로 들자면, 축하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하루짜리 임시코드를 발송받고, 자유게시판에 축하메시지를 보내달라며 그 코드를 공개하는 겁니다.

통신사에서 주도한다면 이 서비스 제공이 가장 편하겠지만, 사이트도 능력만 된다면 중간에서 받아서 연결시켜주는 방법으로 어떻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전에 대리운전도 전화번호를 안보이게 한다던가 변형시켜 준다던가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비슷한 구조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소비자층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쓰면서도 왠지 이미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샴푸 마케팅 January 23, 2009

Filed under: Ideas, Management — Anthony Yoon @ 9: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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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샴푸 코너에 갔다가 전세계 별에 별 샴푸 브랜드가 진열 되어있길래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 잠시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일단 저는 두피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무조건 헤드엔숄더 과일 향 나는 것만 쓰니 상관 없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샴푸를 골라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튀어줘야 코너에서 팔릴지 생각하게 됐죠.

장을 보고 돌아오며 짧게 생각해본 건 샴푸를 구매할 시 여태까지 쌓아놓은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로(품질만족 포함) 별 고민 없이 해당 제품만 고르는 사람들이 제일 많을 거 같고, 진열대에서 눈에 튀는 제품을 고르는 사람도 있을 테고, 샴푸 다 거기서 거기다 제일 싼 거 사는 사람도 있을 테고, 입소문으로 추천 받은 거 생각나서 사용해 보는 사람도 있겠지요.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로 별 고민 없이(생각해보니 고민 하는 게 더 웃기군요)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그렇게 티브이에서 광고를 해대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샴푸 광고 하면 늘씬한 미녀의 찰랑거리는 머리칼과 함께 여기저기 날라 다니는 샴푸 통들에, 제품에 따라 과일 몇 개 보여주고 꽃 좀 보여주고 하면서 미()와 제품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게 주 목적이겠죠.

전 티브이를 잘 안 봐서 그런 광고에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가끔 어쩔 수 없이 헤드엔숄더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사야 할 땐, 로레알과 펜틴프로브이 두 브랜드가 가장 큰 신뢰감과 구매고려를 할 시 미에 대한 환상(?) 비슷한 만족감을 줍니다.

딱히 다른 브랜드 생각이 안 나는 거 보니 티브이에서 줄기차게 틀어대는 게 확실히 소용이 있긴 한가 봅니다.

하지만 이 두 브랜드, 품질은 보장 되나 다른 제품들과 비교 해보면 좀 비싸죠. 이때 소()기업들 순수 골 굴리기 전략 싸움이 먹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진열대 위의 한판 승부!

만약 가격으로 승부를 보려면 완전 싸야 하는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모든 제품에서 너무 싼 건 쉽게 손이 안 가더군요. 참 모순이네요. 완전 싸야 가격 경쟁력이 있는데 너무 싼 건 믿음이 안가고. 그래서 가격대와 등급이라는 게 있는 거겠죠. 그 각각의 ‘대’와 ‘등급’내에서 최저가에 위치해 끌릴 만한 가격을 이끌어 내는 게 전략이겠고요.

샴푸에선 눈에 드러나는 사양이나 스펙(spec)이란 게 없으니 ‘대’와 ‘등급’ 설정이 애매할 것 같습니다. 이건 현재 기업들 가격 전략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이런 거 알아서 뭐 한다고, 찾아보기 귀찮으니 패스.

단순하게 혼자 툭 튀게 싼 가격만 아니면 저가대에서 눈에 띌만한 가격차를 보여줄 시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샴푸 다 거기서 거기다 제일 싼 거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남들 다 2천원 할 때 혼자 5백원, 천원 하면 ‘이거 왜이리 싸지’ 하며 의심 하고 1,500원이면 ‘오옷’ 하면서 집을 거 같네요.

하지만, 다들 가격 경쟁력이라는 것에는 머리카락이 다 빠지도록 고민을 할 테고 그러면 또 결국 남들과 똑같아져 차별 될만한 게 없어져버립니다. 그러면 이제 가격표가 아닌 다른 걸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하는데 크게 두 갈래로 나뉘겠죠.

성능 그리고 디자인. 비슷한 가격대에서 이것 저것 둘러볼 때 ‘머리카락에 오메가6를 넣어 비타민 C로 코팅한 후 DHA가 함유된 트리트먼트로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나선형 모양으로 감싸줘 후광이 비치는 머리결을 만들어 줍니다’같은 자신들 만의 기술력을 어떻게든 어필해 눈에 띄던가, 아니면 용기 디자인에 개발비를 졸라 투자해 이건 집을 수 밖에 없게 만들던가.

개발해낸 기술이 완전 샴푸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전자의 경우(보통 웬만해선 독자기술 없이 샴푸장사 안 하겠지만 다 기존보다 조금 성능 향상 수준이니) 성능과 기능도 봐줘야 있는지 알지 그런 면에서 그걸 연결해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겠죠. (알갱이 떠다녀 속 비춰서 껍데기랑 어울리게 하는 제품처럼)

결국 앞으로 가나 뒤로 가나(도로가나 모로가나 였던가요) 고만고만한 소기업들이 살 방도는 디자인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내려버렸습니다. 한참을 빙 둘러왔는데 처음부터 답은 나와 있었던 거 같네요. 다 고만고만한 놈들 모아 놓으면 눈에 띄는 놈 집게 되어있다.

이제 새로운 문제죠. 좋은 샴푸통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여기까지 썰 을 풀었는데 모르겠어요. 냐하하.

대충 생각해 보면 일단 시장조사 돌려서 주 구매층과 연령대를 알아보고 타겟층을 좁힌다음에 선호도 조사해서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조지던가. (근데 지금 웬만한 제품들이 다 이런 식으로 해서 고만고만해진 듯 합니다. 끌고 가야지 소비자 입맛 무섭다고 끌려 다니면 쓰나.)

싼 제품도 무조건 고급으로 보이게 디자인 하던가.

‘신뢰도는 상관할 바 아니다 무조건 튀어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눈도장은 확실하게 찍을 수 있게 디자인 하던가.

모양은 단순하게, 색은 화려하게 눈길을 끌던가.

애초에 돌아오며 차 안에서 몇 분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짧게 잡생각 해 본건데 정작 글로 정리한다고 30분 이상 잡고 앉아 있네요. 머리의 한계입니다. 디자인 개뿔, 김태희 그려져 있으면 삽니다.

–끗–

 

메신저의 선택적 로그인 아이디어 January 18, 2009

Filed under: Ideas — Anthony Yoon @ 9: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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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밤에 글을 후다닥 쓰다보니 도배를 해버리네요. 짧게 갑니다.

가끔 메신저에 들어가면 항상 난감한데요. 여러 곳에서 생활을 했던 경력이 있다 보니 메신저에 분명히 친하진 않은데 그래도 인연이 있고 한때 같이 어울리던 사람들이 많이 등록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 중에 본지 사람도 있고 가끔 말은 하는데 매번 시답잖은 얘깃거리 찾아내느라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래도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독한 먹고 리스트에서 지우기 껄끄러운 그런 있죠. 가뜩이나 요즘엔 상대방이 자신을 차단했거나 삭제 했을 있는 방법도 많던데 말이죠.

이래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메신저에 들어가지도 않는데요 가끔 들어가게 돼도 마음 구석이 찝찝합니다. 보면 온라인 상태인 뻔히 아는데 걸고 있는 동방예의지국의 소심한 청년으로서 짓이 아닌 같아 최대한 일만 후다닥 하고 나와버리죠.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생각해 메신저에 추가된 사람들 리스트 중에 선택적으로 명만 골라서 저장한 사람들에게만 로그인 여부를 보여주는 선택적 로그인 옵션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보면 로그인 주어지는 옵션이 크게 온라인’, ‘딴일 중이니 자리에 없음’, ‘오프라인으로 표시 가지 주어지는데요 여기에 보여지고 싶은 사람들 에게만 온라인 표시하기옵션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주로 옵션으로 로그인 하고 가끔 그냥 일반 온라인 모드로만 접속 탠데요.

너무 이기적 인가요 하하 :D

 

집회의 지원과 온라인의 활용 방법 아이디어 January 18, 2009

Filed under: Ideas — Anthony Yoon @ 9: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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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촛불 지원이라고 제목을 쓰려다가 요즘 촛불 의 의미가 너무 얌전한 쪽으로만 가는 개인적으로 싫어서 고쳤습니다.

아무튼, 구글의 10주년 프로젝트 쓰다가 남을 돕는 일은 좋은 것이며 돕는 일을 돕는 좋은 일이라 어쩌고 저쩌고부분을 읽고 문득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봅니다. 그냥 순간 했던 생각을 대충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개소리 하네하셔도 , 맞습니다. 개소리죠 하하 J

전에 인터넷 여론은 들끓는데 행동으로 옮기는 더딘가에 대해 배설했던 대해 생각하다가 먼저 물꼬를 틀어 사람들을 유도 하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몸뚱어리도 있고 지금 제가 해야 일도 코가 석자인 것도 있지만, 국회의원들도 걸어 잠그고 소화기에 뿌려가며 싸움질 하는데도 가만있는 사람들이 일반인 소수가 길거리 나가서 강제(아는 단어의 폭이 좁다 보니 저런 접한 단어를 쓰게 되는데, Pull-Push설득 에서 Push 개념)선동 한다고 진짜 되긴 할까 하는 생각도 했죠.

그래서 사회 이곳 저곳에서 뭔가 잘못 꼬이고 있다는 다들 다양한 정보를 접해서 아는 같으니 그게 어디냐 라는 생각으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초반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고 유지되는 집회의 경우 귀를 닫은 상대의 태도보다 참기 힘든 사람들의 무관심 이겠죠, 그래서 초반 싹이 자랄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누군가 나의 활동을 보아주고 있다는 , 우리의 활동이 헛된 아니라는 느낀다는 엄청난 힘이 되죠. 나의 생각과 활동이 공유 되고 있다는 사실로 내일 다시 걸음 디딜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바꿔 말하면 온라인을 통한 나의 익명의 공감 댓글 하나, 격려 하나가 싹을 유지시켜주고 그렇게 유지되는 기반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쭉쭉 나갈 있습니다.

잡설이 조금 길어지는 같은데 아이디어만 요약하자면 전국 각지에서 계획하고 있는 집회들의 장소 시간에 대한 정보와 이유를 설명하는 글을 게시할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각각의 페이지를 마련해 주어 업데이트가 되는 형식입니다. 단순하고 간단하죠. 긍정적인 발전 방향으로 간다면 초반엔 댓글로 싹을 유지하다가 누가 근처라 한번 놀러 나가서 사진 찍어다가 페이지에 올리고 고생 많았다라는 댓글 달고 하며 온라인 상에서 몇몇 사람들이 공감하여 참여까지 하게 되면 브라보겠죠. 역으로 말도 되는 단체의 억지 폭력집회의 정보도 따로 페이지를 마련해 정보와 사진을 업데이트 토론을 잘못된 점을 밝히고 알리는 역할도 하면 더더욱 만세겠죠.

단순히 정부를 상대로 집회뿐만 아니라 사회 구석 구석의 부조리와 잘못된 점에 대한 집회내용까지 올라오는 대규모 집회후원 사이트!

말도 되는 개소리 일까요? 하하 :D

 

옷걸이 아이디어 January 18, 2009

Filed under: Ideas — Anthony Yoon @ 9: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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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와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서 대충 던져 놓습니다. 셔츠나 블레이저등 옷걸이에 걸어서 관리를 해야 하는 옷이 아니면 상하의 상관 않고 벗어서 그대로 던져 놓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옷은 거의 입으니 매일 곳에 무리를 지어 나름 깔끔하게 패턴대로 쌓여있는 더미 던져놓고 다음날 더미를 뒤져서 찾아 입죠. 옷걸이에 걸어서 옷장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면 좋긴 합니다만 어차피 다시 꺼내 입을 옷걸이에 걸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과정 자체가 귀찮아 죽습니다.

, 쓸데없이 움직이는 무지 싫어합니다 게을러서요.

그래서 년간 생각해보고 찾아본 , 무지하게 쉬운 옷걸이 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넣고 걸고 자시고 하는 없이 지금 하는 대로 던지기만 하면 알아서 정리되는 옷걸이 말이죠. 다만, 적절하게 맞춰서 조준해서 던지거나 옷의 어느 부분을 옷걸이 어디에 맞춰서 던져야 한다 등등의 조건은 감수할 합니다. 제가 원하는 단지 수고와 깔끔함을 봤을 깔끔함이 수고보다 많은 이익을 주기만 하면 됩니다. 수고를 줄이는 방법으로 말이죠.

머리에서 그려본 이미지로는 대충 던지면 미끄럼틀처럼 옷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뭔가 옷안으로 들어가고 내려가다 팔이 어디 걸리고 하면 알아서 옆으로 빠져서 정리되는 만화에나 나올만한 잡생각 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옷걸이 생각도 찾는 것도 그냥 거의 포기상태고 벌어서 가정부나 둬야지 하고 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