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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that Matters

릴레이 포스팅 2월 12, 2009

밑에 신청: Relay — Anthony Yoon @ 8: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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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저였습니다. 냐하하.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 글의 답은 짧게.

답: 전 요즘 괜히 소극장에서 연극배우를 한번 해보고 싶네요. 과거 연극부였던 것도 아니고 특별히 연극 공연을 보기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뭐 별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해보고 싶어요. :D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선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을 이미 다녀 왔다면 그 곳을 선택 하셔도 됩니다. (여기를 거쳐 저기를 지나 이 곳을 들러 저곳에 정착 하겠다 이런 식의 답은 곤란 합니다.)

답: 정말 많이 고민 했습니다. 세렝게티 초원도 언제나 리스트에 있었고, 이제는 사라져 가는 북극에 가서 오로라도 보고 싶고요. 프랑스 남부의 먹거리 여행,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퇴폐여행, 브라질의 정열!, 사해, 홍해, 메카, 남극 펭귄, 히말라야, 잉카문명 답사, 등 등 등 너무나도 많은데 딱 한 곳만 골라야 한다니.

세상에 신기한 장소도 참 많고 멋진 장관의 명소도 많지만 장고 끝에 결정을 내린 결과, 일본 관서 지방의 먹거리 여행을 위해 관서라는 넓은 지역을 택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전 먹는 욕심이 제일 앞서나 봐요.

결정을 내리고 나니 스스로도 의아 했던 게 한국에 있으면 가장 가까운 곳인데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을 만큼 원하는 곳이면서 왜 여태 못(안) 가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 뒤 재지 말고 조만간 빨리 다녀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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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의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나 무리, 혹은 사회적 여파 등등의 가늠 없이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다른 능력 흡수 이런 거 무효.)

답: 하늘을 날고 싶어요~ 어렸을 땐 사실 터미네이터2에 나오는 액체 로봇이 되고 싶었지만 커가면서 그냥 날고 싶습니다. 사실 꼼수를 좀 쓰자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몸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시간도 거슬러 갈 수 있고 순간이동도 가능한 게 아닐까 했는데. 어차피 공짜 초능력 생각만 하는 마당에 설문조사도 있고 해서 단순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날아라 얍!

상대방의 마음을 읽거나 순간이동 미래를 보는 능력 등등은 사실 별로 안 끌렸는데, 시간을 마음대로 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은 조금 고민 했습니다. 과거로 쭈~~~~~~~~~~~~~우욱 돌려서 빅뱅을(있다면) 보고 싶네요. 보는 순간 난 소멸인가…

다음 주자로는 Odlinuf님과 buckshot님에게 부탁을 드려 봅니다. 안 하신다고 하면 삐뚤어져 버릴 거얏.

관련 포스트: 3가지 질문

 

3가지 질문 2월 12, 2009

밑에 신청: Relay — Anthony Yoon @ 8:1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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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각자 어느 한 블로거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오신 분들이라고 보겠습니다. (쓰고나니 어감이 이상하군요 -_-; 건방진 말투 이기도 하고)

애초에 아는 게 별로 없어 요즘 하도 쓸 게 없다 보니 잡생각을 하다 준비한 설문조사와 같은 릴레이 포스트 설명 글 입니다.

방식

방식은 간단합니다. 누군가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으신 분들은 제가 준비한 질문 세 가지에 대한 각자의 답변 글을 포스팅 해주시고 다음(Daum아님) 블로거 주자 두 명을 지정해 양해를 구한 후 이 설명 글과 댓글을 소개하며 몇 번째 주자인지 알려 주시고 바통을 넘기시면 됩니다.

자신의 차례를 마무리 하신 분들은 이 글에 돌아와 댓 글로 질문 1, 2, 3의 답과 자신이 포스팅한 글의 주소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이 몇 번째 주자인지 밝혀 주시고 질문 1, 2, 3의 답과 바통을 자신에게 넘긴 블로거의 이름 그리고 바통을 이어받은 두 명의 블로거 이름 그리고 자신이 포스팅한 글의 주소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 글의 답은 짧게. (생소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은 일 정도)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선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을 이미 다녀 왔다면 그 곳을 선택 하셔도 됩니다. (여기를 거쳐 저기를 지나 이 곳을 들러 저곳에 정착 하겠다 이런 식의 답은 곤란 합니다.)

3. 능력의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나 무리, 혹은 사회적 여파 등등의 가늠 없이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다른 능력 흡수 이런 거 무효.)

댓 글의 목적

1, 2, 3번의 답변을 모아 간단한 통계를 한 번 내보며 포스팅을 두 개로 늘리려는 꼼수 입니다. 흠흠.

예) 꼭 가보고 싶은 곳의 대륙 별 국가 별 분포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지역, 가지고 싶어 하는 초능력 등등. 통계를 내면서 지역 리스트와 함께 해당 포스트를 링크로 연결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가고싶어 T^T’ 하는 효과도 내기 위해서 입니다.

릴레이 기간

각 주자가 두 명씩 추천하여 이어졌을 때 7번째 주자 모두가 포스팅을 완료하는 시점에서 총 참여인원 125명으로 마칩니다. 짧게 재미도 있으면서 통계를 내는데 어려움도 없기 위한 시범적인 릴레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뱀 다리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과 가보고 싶은 곳을 정리 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잊고 살고 있었구나 돌아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릴레이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고 가보고 싶은 곳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D

초능력은 제 머리로 떠 올릴 수 있는 모든 초능력은 이미 만화, 영화 등등을 통해 접해본 능력이라는 것에 제 창의력에 좌절하고 어떤 기발한 초능력이 있을까 궁금해 질문에 포함 했습니다. 답변들이 기대 되네요.

첫번째 주자의 글

처음 생각은 주자의 수와 진행 속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짧게 마무리 하고 통계를 내보며 일찍 끝나 살짝 아쉽지만 속이 꽉찬 느낌의 릴레이를 해보기 위해 댓 글에 이것 저것 요구를 많이 했었는데요.  시간이 없다보니 급하게 쓰고 성급하게 진행한 것에 반성 하고있습니다. 질문도 깔끔하지 못 한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