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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걷기, 빌어먹을 September 2, 2009

Filed under: Profile — Anthony Yoon @ 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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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딘가 또 나는 누구인가 냐하하하

 

아~~~~무런 걱정없이 고민거리도 잡다한 생각도 다 방구석에 떨궈놓고 멍 한 상태로 이런 길도 없는 미로같은 숲을 거닐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길 잃고 나 혼자 라는 느낌을 맛 본지 꽤 오래된 거 같네요. 여기 저기 이 나라 저 나라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댕길 땐 저 느낌에 중독돼 있었는데…

 

아직까진, 혼자가 좋아효.

 

2 Responses to “숲, 걷기, 빌어먹을”

  1. 덱스터 Says:

    전 방에서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_-

    방콕은 그만…ㅠㅠ

    • Anthony Yoon Says:

      저도 그냥 쉴땐 방콕의 시간이 많아요 냐하하 :D

      근데, 방에서 느껴지는 혼자라는 느낌은 갇힘당하는 느낌이라 깨름찍함이 온몸에서 스믈스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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