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으로 인한 자살이 아닌 (유서에도 밝혔듯이 삶과 죽음은 하나 라고 생각하시고) 스스로의 결단으로 생을 마감하신 점에서 참 강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았다 안 받았다 설레발 치기엔 모르는 점이 너무 많아서 입 다물어야 할 거 같고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편히 쉬시길 빕니다.
특별히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으로 인한 자살이 아닌 (유서에도 밝혔듯이 삶과 죽음은 하나 라고 생각하시고) 스스로의 결단으로 생을 마감하신 점에서 참 강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았다 안 받았다 설레발 치기엔 모르는 점이 너무 많아서 입 다물어야 할 거 같고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편히 쉬시길 빕니다.
요즘 ‘요리와 소스’라는 최수근 교수의 책을 틈틈이 읽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보여 옮겨 봅니다. (저작권 즐. 잡아가 이 색히들아.)
차의 유래에 대한 글인데, 삼국시대에 처음 우리나라에 마시는 차가 들어왔다고 하며(삼국시대가 왜 우리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고려시대에는 음차(飮茶)가 더욱 성행하여 나라의 큰 행사에 반드시 차가 쓰였다. 차를 재배하는 ‘다촌’ 이라는 부락이 생기고, 궁중에서는 다방(茶房)이라는 관청에서 차를 공급했다. 특히 불교의 큰 행사인 연등회와 팔관회 때는 왕에게 진차(進茶)하는 의식이 있었다.
별 다방, 콩 다방 등등… 전 다방이 여태 일본어의 잔재 부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궁중에서 차를 공급하는 관청이라니, ‘다방 레지 후궁마냥 옆구리에 끼고 왕 놀음이나 해보자는 어르신들의 풍류를 즐길 줄 앎’ 이었군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다도, 다기, 다방 이어지는 게 뻔한데 외래어로 느껴졌던 이유는 다방이 주는 이미지와 선입견 때문이겠군요.
근데 난 이게 왜 재미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