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auce

Everything that Matters

Lang-8.com 12월 29, 2008

밑에 신청: Profile — Anthony Yoon @ 4:4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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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요리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고 Asian Cuisine이냐 French Cuisine이냐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이러 저러한 이유로 앞으로의 진로를 French Cuisine쪽으로 잡았습니다. 정확히는 전통 프랑스 요리를 기초로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네요.

저에게 맞는 학교와 필요하게 될 기초 능력 등을 알아보면서 계획을 정리하고 하다 보니 불어를 기초라도 일단 시작을 해 놓아야겠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가볍게 시간이 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Lang-8.com 이라는 사이트를 발견 했습니다.

이 사이트의 기본적인 컨셉트는 이렇습니다. 회원 등록을 할 때 자신의 모국어와 공부하고 있는 언어 2개를 공부 목적과 함께 기입합니다.

저는 모국어를 한국어로, 공부하고 있는 언어를 불어와 일어로 각각 써 넣었죠. 회원 가입을 마치면 자신과 Match되는 회원을 찾습니다. 제 경우엔 불어를 모국어로 쓰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겠죠. 따로 찾을 필요도 없이 초기화면 왼쪽 하단에 저와 맞는 회원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클릭을 해서 Native Language가 French이고  Studying 1에 Korean이 맞는지 확인한 후 친구 요청을 해봤습니다. 자기소개에 제 사진을 붙여놔서 그럴까요 다음날 바로 제 불어 공부를 기꺼이 도와주고 싶다며 MSN 메신저의 주소까지 첨부해서 답장이 왔네요 :D 다행히도 영어를 아주 잘하는 친구였습니다.

저도 한글과 한국어를 공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공손히 보냈습니다. 여자 회원이었거든요. 기초 불어를 공부하면서 이것 저것 묻고 도움을 받으면서 Skype으로 음성통화까지 나누면 공짜로 얻은 과외 선생님(여자) 만세가 되겠죠. 이후에도 사이트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보니 서로 가르치고 배우느라 정신 없이 바쁘더군요. 한국인 한분이 불어로 글 하나를 올렸더니 밑에 여러 명이 달려들어 고쳐주고 조언해주는 모습에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반대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세계 각지에 많네요. 저는 오늘도 불란서의 여인 두 분께 친구 요청을 했습니다. 서두르세요 :D

 

3 Responses to “Lang-8.com”

  1. 늦달 Says: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클릭해보았습니다. ^^

  2. Anthony Yoon Says: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달님 블로그 항상 좋은 글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D

  3. Joey Chang Says: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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